[프라임경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김주형 선수의 PGA 역대 최연소 2승을 기념하며 TL1 보상판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부쉬넬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약 35% 더 할인된 가격으로 보이스캐디의 신제품 'TL1'을 구매할 수 있다.

TL1의 본체 측면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골프 카트와 클럽 헤드에 부착할 수 있어 휴대성을 높였다. ⓒ 보이스캐디
보상판매 신청 방법은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내 보상판매 이벤트 페이지에서 TL1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후 사용 중인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혹은 부쉬넬 거리측정기를 반납하면 제품을 확인 한 후 TL1을 발송해 준다.
김준오 대표는 "김주형 선수가 올해 보이스캐디와 후원 계약을 맺은 후 PGA 첫 우승부터 PGA 역대 최연소 2승까지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는 보이스캐디 TL1이 김주형 선수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TL1은 이전에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시켜 만들어진 2022 새로운 레이저 거리측정기다"며 "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골퍼들이 보이스캐디 TL1과 함께 더 새로워진 골프 라이프를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L1은 지난 6월 말 출시된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핀트레이서 기능과 스팟 측정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스팟 측정을 통해 0.1초대의 빠른 측정이 가능해지면서 손떨림을 느낄 새도 없이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