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을은 골퍼들에게 있어 라운딩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골퍼들이 좋아하는 계절이지만 매주 잡힌 라운딩 스케줄로 초조해하는 골퍼들이 많다.
이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골프 레슨과 객실에서의 휴식까지 즐기는 '골프 패키지'를 선보이는 호텔들을 모아봤다.
먼저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골프존 GDR 아카데미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며 도심 속 이색 호캉스를 경험하는 '스테이 앤 플레이' 패키지를 오는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 골프&호캉스 패키지. ⓒ 조선호텔앤리조트
'스테이 앤 플레이'는 고층에서 아름다운 도심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GDR 아카데미 용산서울역점'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1시간)과 1대 1 원포인트 레슨권을(15분) 제공하는 패키지다.
패키지당 1인 레슨 & 이용권으로 1인 외 추가 이용 시간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추가 이용권 구매 후 가능하며, 신발을 제외한 △골프 클럽 △장갑 △티셔츠를 대여할 수 있다.
이어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는 명문 골프장과 럭셔리한 호텔에서 '골캉스'를 즐기면서 기부도 하는 '딜라이트 골프 라이프 패키지'를 오는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18홀 또는 36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며, 라운드 중 골프장에서의 점심 식사 및 아메리카노 이용은 물론 전문 사진가의 골프 프로필 촬영까지 제공돼 더욱 특별한 골캉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아울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호텔 수페리어 또는 리조트 디럭스 객실 숙박이 포함된다. 호텔은 2인, 리조트는 4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 중 조식과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 패키지 판매를 통해 누적된 수익금의 일부는 유엔난민기구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세계 난민 보호 활동에 쓰이도록 기부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라운딩의 계절 가을에 제주에서 즐기는 골프 라운딩과 여유로운 호캉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글래드 골프&호캉스 패키지'를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 패키지는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디럭스(2인) 또는 온돌(4인) 객실 1박과 제주시권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골프 라운딩(36홀)을 제공하고,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골프 아이템으로 제주맥주x볼빅 골프공(2구)과 자외선 차단패치 제품을 제공하며, 공항과 호텔 이동 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텀 얼리버드 이벤트로 선착순 30객실 한정으로 아임에코의 골프 티 박스(10개입)를 추가로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시티 라운딩 앤 와인'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티 라운딩 앤 와인' 패키지는 갈증 해소와 기분 전환을 위해 즐기는 술 한잔이 골프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라운딩 후 객실에서 와인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비거리 300야드, 3개층 75타석의 완전 자동 티업 시스템을 갖춘 실외 골프 연습장(90분) 또는 호수와 그린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필드 위에서 실전 골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파3 골프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부드러운 탄닌감이 특징인 프랑스 와인 '엠 샤푸티에 마리우스 루즈' 1병과 치즈 큐레이팅 스토어로 유명한 '유어네이키드치즈'의 람비노, 까망베르치즈, 과일치즈, 미니 브레드스틱 등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치즈 기프트 박스가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