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기아(000270)가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모델을 시장에 내놓은 가운데,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 'The Kia EV6 GT(이하 EV6 GT)'를 지난 4일 선보인 기아는 이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스포츠용품 선두주자 YONEX(요넥스)와 뭉쳤다.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Daily Performance wear'다. EV6 GT의 고성능과 친환경적 요소를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누린다는 콘셉트로, PET 재활용 실에 친환경 염색 및 직조법을 적용해 제작된 △스웻셔츠 △아노락으로 구성됐다.

기아가 지속가능한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스포츠용품 선두주자 YONEX와 뭉쳤다. ⓒ 기아
기아 브랜드 리론칭과 함께 대표되는 'inspire(영감)'와 '3.5초'의 제로백 키워드를 팔목에 새기고, 브랜드 컬러인 '기아 미드나잇 블랙'과 EV6 GT의 특징인 캘리퍼의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디자인됐다.
현재 기아는 브랜드 리론칭 이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굿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확실히 하고 있다.
기아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EV6 GT×YONEX 콜라보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EV6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내에 'EV6 GT×YONEX 콜라보 굿즈 팝업스토어'를 오는 17~26일 운영, 방문객에게 굿즈 증정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 △최대토크 390Nm의 후륜모터와 △최고출력 160㎾ △최대토크 350Nm의 전륜모터를 더해 합산 430㎾(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3.5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260㎞/h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rpm)는 최고 2만1000회에 달해 저속에서부터 최고 260㎞/h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