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가 스튜디오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명작 '마녀배달부 키키'를 활용한 캐릭터 카페(이하 코리코 카페)를 오는 14일 서울 연남동에 정식 오픈한다.
'코리코 카페'는 실제 애니메이션 속 공간에 들어온 것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공간 구성은 총 면적 80여평에 지상 1층과 2층으로 정원과 루프탑도 마련됐다.
대원미디오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과 '마녀배달부 키키'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대중들로부터 SNS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