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3일 시간외에서는 지니틱스(303030), 서울전자통신(02704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니틱스, 서울전자통신은 시간외에서 종가대비 각각 9.90% 오른 2275원, 9.88% 상승한 645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지니틱스와 서울전자통신의 상한가는 지니틱스의 최대주주가 서울전자통신외 2인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니틱스는 금일 공시를 통해 서울전자통신외 2인은 에이비프로바이오에 370억원 규모1104만9646주를 양도(1주 당 3348원)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 일자는 오는 11월9일이며 소유 비율은 30.91%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