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124560)가 카자흐스탄 식품 제조 유통 업체 신라인(SHIN-LINE LLP)과 창고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부지 선정 및 매입, 창고 건설 등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대상으로 창고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로의 물류 수요가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현지 창고 사업에 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