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레이언스(228850)가 지난 19일 개최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22년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출확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22년 유공자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포상이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 중 우수 성과를 창출한 혁신형 기업과 기관, 개인을 유공자로 선정한다.
레이언스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술개발 지원사업인 '특화시장 공략을 위한 첨단 X선 영상센서 시스템 개발' 과제에 참여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