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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룸미러형 블박 'R3 파워' 정식 출시

28.8㎝ 대화면 스마트 와이드뷰로 안정적인 후방 시야 확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9.19 09:16:30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SUV 맞춤형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R3 파워(이하 R3 파워)'를 정식 출시하고,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신상 위크' 행사에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R3 파워'는 룸미러와 블랙박스를 결합한 룸미러형 블랙박스로 28.8㎝의 대화면이 특장점으로, 순정 룸미러뷰 대비 3배 가량 넓은 스마트 와이드뷰로 SUV에 특화돼 안전 운전을 돕는다. 

신제품 및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 파인디지털

또한 E-Mirror뷰를 통해 짐 적재 및 동승자 탑승 여부에 관계 없이 안정적인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실내의 경우 기존 룸미러에 고정하는 일체형 디자이으로 차량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운전자에게도 유용하다. 

이에 더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확실하게 운전 상황을 기록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극대화한 것도 제품이 강점이다. 

'R3 파워'는 차량 앞과 뒤 중 어느 방향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전·후방 풀HD 기능을 탑재해 주행 상황을 고화질로 기록하며,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주야간 구분 없이 정확한 차량 정보 식별이 가능하다. 

더불어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하는 HDR 기능을 적용해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스마트 재생 모드를 탑재해 주행 당시 장소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영상을 확대하고 캡처·저장할 수 있어 더욱 세밀한 증거 확보가 가능하다. 또 제품 부팅 속도를 향상해 차량 탑승 직후 빠르게 후방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초저전력 모드로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30일 이상 안전하게 주차 충격을 녹화해 저장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통해 표준모드 녹화 대비 녹화시간이 5배 증가했다. 

그밖에 △충돌사고와 문콕과 같은 진짜 충격만 알려주는 AI 충격 안내 1.0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정확하게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2.0 △음성으로 안내하는 졸음운전 예방 시스템 등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제품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19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타임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 'R3 파워'를 최대 43%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외장 GPS 안테나 △3만원 상당의 안심 플랜 쿠폰 △메모리카드 용량 2배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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