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이 IBK기업은행(024110)과 중소기업 상거래 디지털화 및 고객 결제편의성 제고, 디지털 신규사업 공동 연구·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각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한 협업 외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IBK기업은행 무선 결제단말시스템인 BOX POS 내 미래에셋페이(PAY)를 비롯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거래 디지털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의 결제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위챗 오픈 플랫폼 미니프로그램을 활용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