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K Car, 힌남노 피해 포항직영점 운영 중단

침수차는 전량 폐차…구매 예약 고객 대상 전액 환불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9.07 14:45:59
[프라임경제] K Car(케이카)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직영점 운영을 잠정 중단, 침수된 재고 차량 200여대는 전량 폐차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K Car 포항직영점은 이번 태풍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포항 지역 내 있다. 

K Car는 "태풍과 폭우로 인해 지점 및 재고 차량 전부가 침수된 만큼 피해복구와 운영 정상화 시점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며 "품질 저하 가능성이 있는 차량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침수 피해를 입은 전 차량은 폐차 처리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 K Car


이에 포항직영점을 통해 차량구매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전액환불 및 타지점 구매안내 등 고객이 원하는 방안에 따라 보상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침수 피해가 없는 타지점 등을 통해 재고를 공급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K Car는 침수차 구매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12월31일까지 추가연장해 운영한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구매 후 90일 이내에 K Car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추가 보상금은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기존 100만원에서 지난 8월부터 50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 중이다.

정인국 K Car 사장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입은 피해를 빠르게 수습해 포항직영점의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K Car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