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064260)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브랜드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금호전기(001210) IT 자회사 브릭메이트와 콘텐츠 지적재산권 기반 플랫폼 개발 및 사업 포트폴리오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날엔터가 쌓아온 사업분야의 노하우와 네트워크, 브릭메이트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융합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첫 작품으로 사용자의 표정을 AI(인공지능)로 인식해 감정에 맞는 큐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이모티콘을 창작할 계획이다.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 없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C2E (Create-to-Earn) 모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