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브 '라메르', 추석 특별 코스 요리 선봬

한식·양식 조화된 런치 9종·디너 10종 요리 제공

[프라임경제] 아난티 코브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메르'에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난티 코브는 잔디 정원에서 투숙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아난티 코브

'라메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양식과 한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퓨전 스타일의 스페셜 코스 요리로, 신선한 해산물 요리부터 △풍미 가득한 한우 채끝 △담백한 한식 반상 △달콤한 디저트까지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런치 코스 요리는 △아뮤즈 부쉬 △해산물 및 한식 애피타이저 △퓨전 생선요리 △한우 채끝 △소르베 △미냐르디즈 전통 디저트 등 9가지의 코스 요리로 구성됐으며, 디너 코스는 한식 반상까지 포함돼 더욱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스 요리를 더욱 풍미있게 만들어 줄 전통주 페어링과 스파클링 와인도 제공한다. 

아난티 코브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 코스 요리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며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라메르'에서 코스 요리와 함께 가족들과 특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