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토레스 효과' 쌍용차 8월 내수 6923대, 전년比 42.4%↑

내수·수출 상승세로 두 달 연속 1만대 돌파…"총력 생산체제 구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9.01 15:19:22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6923대, 수출 3752대를 포함 총 1만6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런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 효과로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달 실적을 한 달 만에 갱신하며 전년 동월 대비 42.4% 크게 증가했다. 특히 계약대수가 6만대를 넘어서는 등 토레스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월 대비 32.2% 증가하는 등 판매상승세를 이끌었다.

토레스. ⓒ 쌍용자동차


다만, 토레스 외 다른 모델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티볼리의 경우 지난 8월 전년 동월 대비 57.0% 감소한 624대를 판매하는데 그쳤고, 215대만을 판매한 코란도는 전년 동월 대비 70.6% 감소했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는 각각 326대, 2121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9% △8.3% 감소한 판매고다.  

반면, 2~3개월 치의 백 오더(Back order)를 보유하고 있는 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주간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 등 토레스의 안정적인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부품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부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쌍용차는 "토레스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2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판매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총력 생산체제 구축은 물론, 부품협력사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하반기 판매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