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가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인트인과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진단기술을 활용한 사업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분자 진단기술과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랩지노믹스와 인트인은 △진단 유전체 기술을 통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연구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국내 판매 협업 △국내외 사업화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진단 및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과 환자 개인의 의료정보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구축해 최적화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