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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SK5호스팩, 비스토스와의 합병안 주총 승인

비스토스, 생애 전 주기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갖춰…스팩소멸방식 합병 '최초' 상장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8.25 13:43:07








[프라임경제]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대표 이후정)가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SK5호스팩(337450)이 2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와의 합병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SK5호스팩의 상호는 '주식회사 비스토스'로 변경돼 오는 10월1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된다.

비스토스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및 환자감시장치 등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건강을 측정하는 태아심음측정기와 태아감시장치를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한 기술 선도 기업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한편 SK5호스팩과 비스토스의 합병기일은 오는 9월28일로, 이날 모든 합병 절차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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