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의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울레니스타맙)이 특허권 획득을 통해 글로벌 가치 및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PBP1510에 관한 'PAUF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이의 용도' 특허가 싱가포르에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출원국가 24개국 중 싱가포르를 포함해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대만,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에서 특허권을 획득하게 됐다. 또한 현재 캐나다, 뉴질랜드 등 16개국에서도 심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