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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계약,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첫날 3만7000대 달성…"혁신적 디자인, 뛰어난 주행가능거리, 신기술 좋은 반응"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8.23 09:18:39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22일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아이오닉 6의 첫날 계약대수가 3만7446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인 2만 3760대를 불과 1년 반 만에 1만3686대 초과 달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주행가능거리,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선사하는 신기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이다.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는 △6.2㎞/㎾h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스탠다드 2WD)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524㎞(18인치 휠·롱레인지 2WD)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 △매끈한 유선형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실내 공간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기반으로 탄생됐다.

무엇보다 아이오닉 6는 현재 전 세계 주요 매체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더 많은 거리를 달릴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전기차는 바닥에 깔린 배터리 때문에 차체를 낮게 만들거나 전면부 면적을 줄일 수 없다. 반면, 아이오닉 6는 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 등 다양한 공력 분야 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양산차 중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 성능을 달성했다." -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몇 년 전, 현대차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영감을 반영한 프로페시 콘셉트카의 매끈한 디자인으로 미래를 예언했다. 바로 그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차인 아이오닉 6는 복고적인 모습과 미래적인 모습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아이오닉 6가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는 것은 실내 및 뒷좌석에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경 썼다는 것이다. 현대차가 누에고치 콘셉트라고 언급한 내용처럼, 탑승자들은 아이오닉 6의 실내에서 거실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


한편, 판매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플러스)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만원 △E-LITE 2WD 5260 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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