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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시, NFT 발행 웹서비스 '퍼블리시민트' 출시

파트너 언론사, 기사·사진·이벤트 NFT 발행 지원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2.08.03 11:52:28

퍼블리시 민트 홈페이지 ⓒ 퍼블리시


[프라임경제] 퍼블리시가 3일 NFT 발행 웹서비스 '퍼블리시 민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시 민트는 콘텐츠 창작자에게  NFT 제작·등록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NFT 마켓 발행을 지원하는 기업간 거래(B2B) 웹서비스다.

퍼블리시에 따르면 콘텐츠 창작자 누구나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NFT 등록과 발행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퍼블리시 민트 출시에 따라 언론사는 '퍼블리시 링크' 관리자 페이지에서 기사·사진·이벤트 등을 직접 NFT로 발행할 수 있다. 독자들은 언론사 홈페이지 위젯에서 발행된 NFT를 볼 수 있으며, 오픈씨 등 거래소에서 구매도 할 수 있다. 

퍼블리시 링크는 언론사 홈페이지에 방문해 기사를 읽은 독자에게 가상자산인 뉴스토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독자는 제공받은 토큰을 가상자산거래소인 고팍스, 캐셔레스트 등에서 거래할 수 있다.

김기현 퍼블리시 이사는 "기존 퍼블리시 철학과 전략이 참여·공유·개방이라면 이제 소통과 보상이 더해질 것"이며 "하반기 보상정책 테스트를 진행하고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당길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퍼블리시 파트너 언론사는 △프라임경제 △아이뉴스24 △더팩트 △데일리안 △더스쿠프 △대학저널 △메트로신문 △쿠키뉴스 △강원일보 △경북일보 △세이프타임즈 등 56개 사에 이른다.

퍼블리시는 오는 4일부터 파트너 언론사를 대상으로 '보상정책 테스트'를 시행한다. 독자들이 받은 뉴스토큰 유통량에 비례해 참여 언론사에 별도 보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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