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성케미컬(102260)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033500)이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극저온 소재 개발에 착수했다.
동성화인텍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인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전용 소재 및 기자재 운용·검증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에는 동성화인텍을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대형조선소·국책연구소가 참여해 2026년까지 액체수소 대량 운송에 쓰이는 △선박용 화물창 극저온 소재 및 기자재 운용·검증 기술 개발 △선박 운항환경 및 화물창 운용조건에서의 성능 검증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