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카드] 새빗켐, 공모가 3만5000원 확정 "희망밴드 최상단 초과"

20일·2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실시…1670.9대 1 경쟁률 기록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7.25 16:28:55








[프라임경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대표 박민규)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5000원~3만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총 공모금액은 374억5000만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664억 원이다. 수요예측에는 총 1767개 기관이 참여, 16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청물량의 97.49%가 밴드 상단 초과를 제시했으며, 기관투자자의 36.9%가 확약을 제시했다"며 "투자자 모두 새빗켐만의 차별화된 재활용 정제 및 튜닝기술, 2024년까지 3배 이상 CAPA확장, 전방산업 탑 메이저 고객사 확보 등 확실한 투자포인트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에 임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