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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공급'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와 파트너십 확장

정숙성·편안한 승차감 선사…첨단 EV 기술 집약 전기차용 타이어도 출시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7.25 11:11:30
[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폭스바겐 제타(JETTA)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OE(신차용 타이어, 205/55R17, 205/60R16 TA31)를 공급하고 있다.

제타는 지난 1979년 출시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이번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역동적인 비율과 넓은 실내 공간,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새로운 기능성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 

현재 폭스바겐 제타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며, 장착되는 금호타이어는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공급된다.

제타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 제타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 금호타이어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폭넓은 규격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도 뛰어나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제타 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 규모도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전기차용 타이어도 출시했다.

왼쪽부터 마제스티9 SOLUS TA91 EV와 크루젠 HP71 EV. ⓒ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1 EV와 크루젠 HP71 EV는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승차감까지 고려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이자, 두 제품 모두 금호타이어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첨단 EV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EV 최적 컴파운드가 사용됐고,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마모성능까지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용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사항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Silent(흡음기술)가 적용됐으며, 해당 타이어는 오는 8월 이후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타이어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리이빙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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