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은 최근 진행한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3기 모집에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실제 까스텔바작은 20명의 파트너로 모집에 실력있는 220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1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까스텔바작은 당초 20명 선발을 목표로 했지만 최종적으로 21명의 파트너프로를 선발하게 됐다. 선정된 이들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8개월 간 까스텔바작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프로'로 활동하게 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기 파트너프로들은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 4명 △인천 2명 △강원 1명 △충청 3명 △경상 4명 △전라 2명 △제주 1명 등이었으며, 연령대는 △20대 5명 △30대 8명 △40대 4명 △50대 4명 등으로 고르게 분포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파트너프로로 브랜드 전면에 나설 계획이다.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3기 20명 모집에 10배 이상 몰렸다. ⓒ 까스텔바작
KX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 파주컨트리클럽(이하 파주CC)이 오는 9월까지 클럽하우스 전시공간에서 김상열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파주CC에서 열린 한국 작가 5대 거장전 '매그넘 오푸스'의 후속으로, 파주CC와 유진갤러리가 협업해 진행하는 2번째 전시다. 파주CC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김상열 작가의 최근 시리즈인 '윈드 가든'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당 작품은 겨울철 화목난로를 때고 남은 재를 캔버스에 미디엄과 섞어 바르고, 물감을 도포한 후 첩첩이 쌓인 산줄기의 형상을 천천히 드러내는 작업으로 관객에게 자연·바람·산의 흔적을 시간의 흐름과 함께 오감으로 느끼게 한다.

김상열 작가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자연의 미감을 작가만의 수행적 회화로 담아내며 한국 미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표적 중견 화가다. ⓒ KX그룹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기대주인 한국대학 골프선수단을 협찬하고, 프로 골퍼 양성과 골프 기대주 후원에 나선다. 7월20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2022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발리스틱골프는 공식 협찬사로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의류와 용품 등을 제공한다.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학 국가대표팀은 △장유빈(한국체대) △조우영(한국체대) △유현준(경희대) △변우진(용인대) △한희림(한국체대) △박다은(성균관대)으로 구성됐으며, 출정식을 통해 2022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은 남다른 실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한국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승 도전에 나선다.

한국대학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 출국하여 현지 골프코스 적응 훈련과 사전 코스 답사를 통해 경기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 발리스틱골프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가 론칭 6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 '황금 60돈을 쏜다'의 당첨자가 발표됐다. 레노마골프가 진행한 '황금 60돈을 쏜다' 이벤트는 론칭 6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황금 10돈부터 레노마골프 상품권까지 응모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한 경품 증정 이벤트다. 지난 10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1등(3명)과 2등(6명)에게 각각 황금 10돈과 황금 5돈을 증정했다. 이어 3등(20명)과 4등(30명)에게는 각각 레노마골프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5등(100명)에게는 레노마 볼 1더즌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레노마골프 상품권 3만원 쿠폰이 지급됐다.

레노마골프가 론칭 6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에서 1등과 2등 총 9명에게 총 60돈의 황금을 증정했다. ⓒ 한성에프아이
슈가블레이드가 '완벽한 정밀함'을 슬로건을 내세운 '슈가블레이드 G22(이하 G22)' 골프거리측정기를 선보였다. G22는 레이저를 쏘고 수신해 거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온과 기압에 따라 변하는 비거리도 고려했다. 또 아이보리와 실버 컬러의 조합으로 은은한 매력을 뽐내는 G22는 네이처 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고투과도 렌즈를 장착해 사람 눈으로 보는 색감과 비슷한 높은 투과도를 갖춰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G22 투 컬러 OLED와 진동으로 측정 결과를 알 수 있다. 먼 거리의 사물에서 가까운 핀을 찍으면 진동과 함께 녹색 OLED 박스가 발광돼 여러 번 측정하지 않아도 정확하게 핀을 찍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너먼트 모드를 탑재해 측면의 로고를 왼쪽으로 밀면 직선거리를, 오른쪽으로 밀면 보정거리를 알려준다. 그밖에 거리를 측정할 때 나오는 전파는 사람의 눈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데 G22는 유럽의 IEC 60825-1 Class 1M 등급을 획득해 안정성이 높다.

G22는 둥글게 제작돼 손에 부드럽게 잡히면서 측면에 직선을 더해 날렵함을 강조했다. ⓒ 슈가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