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온피플(300120) 자회사 라온메디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연구개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라온메디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공공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R&D 재발견 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이하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라온메디는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공동연구개발 기관인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과 기술개발 및 시제품 완성을 거쳐 의료기기 품목 허가와 국내외 인허가는 물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장 견인형 사업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