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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제약,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서 '복지부 장관상' 수상

국민 건강 최우선으로 제품 생산한 공로 인정…앞으로의 제약 '예방' 집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7.20 09:27:08
[프라임경제] 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이 오는 8월6일 아시아 로하스 산업진흥협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아제약이 지난 11일 '아시아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 상아제약

'아시아 로하스 인증'은 Asia LOHAS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지속 가능 기업을 발굴해 인간에 대한 질병 예방과 △치료 △친화적 성장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업에게 △특허경영 △기술경영 △환경경영 등 소비자 중심으로 USA 로하스 포럼, 싱가포르 아시아 로하스 포럼 표준에 정량평가 심사기준을 적용해 인증한 제도다. 

지난 11일 '아시아 로하스' 인증을 획득해 오는 2023년 7월11일까지 인증기간이 보증된 상아제약은 인류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기본이념으로 만든 제품 △상아 녹용 홈삼정 △관절엔 상아마디마디 MSM 프리미엄 △쏙 빠지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개발한 제품들이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봉수 상아제약 대표는 "지금까지의 제약이 치료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제약은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는 건강과 지속 가능성, 삶의 방식인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의 약자로, 주로 미래 건강 관련 문제와 지속가능한 삶 속에 환경, 상품, 그리고 사회적 적의를 위한 삶에 초점을 맞춘 기업과 서비스로 미국에서만 3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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