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피씨엘, '오티즘엑스포'서 코로나 타액자가진단키트 기부

"18세 미만 임상시험 완료 '유일'…사용법 쉽고 안전해"

[프라임경제] 다중면역진단 기반 고위험군 바이러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241820)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오티즘엑스포'에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한아동병원협회와 함께 코로나19 타액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타액자가검사키트는 유일하게 18세 미만에게 임상시험을 완료한, 18세 미만이 사용 가능한 합법적인 키트"라며 "사용방법이 쉽고 안전한 만큼, 특히 자폐나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소아 청소년에게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 제품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