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이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와 이용자 보호 강화를 비롯해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자예치금을 키움증권의 투자자 실명계좌에 별도 예치해 사업자 리스크가 투자자 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조치를 통해 투자자가 믿고 참여할 수 있는 보호장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