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선도 기업 성일하이텍(대표이사 이강명)이 국내 증권 사상 역대 최고의 IPO 수요예측 경쟁률을 달성하며 희망 공모가격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성일하이텍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총 공모주식 267만주 중 55%인 146만8500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 1531개, 해외 255개 등 총 1786개의 기관이 참여해 22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