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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

중증·사망 위험 높은 대상자 4차 접종 권고해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7.13 17:18:29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서울 중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완료하고, 국민들에게 4차 접종의 동참을 호소했다.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질병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르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치료제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4차 접종을 권고해야 한다"고 제언했고, 이에 보건당국은 기존 4차 접종 대상자에게 50세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추가 확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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