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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복날 삼계탕 3종 선봬

초복·중복·말복 각기 다른 삼계탕 특선 메뉴 출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7.13 14:50:50
[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여행객들이 찜통 더위 속에서도 건강관리를 챙길 수 있도록 삼복 특선 삼계탕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계탕 메뉴는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G층에 위치한 ‘濟州膳제주선’에서 만날 수 있다. ⓒ 제주신화월드

먼저 오는 16일 '초복'에는 바다의 보약으로 통하는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이 출시된다. '전복삼계탕'에 들어가는 전복은 모두 제주 앞바다에서 채취한 상품으로 신선도는 물론 맛과 영양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어 오는 26일 '중복'에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돌문어 보양 삼계탕'이 제공된다. 돌문어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해 스테미나 식품으로도 분류되는 동시에 문어 중에서도 식감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15일 '말복'에는 국내산 닭과 삼 등 각종 약재의 진수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전통 삼계탕'이 출시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삼계탕 특선 메뉴는 복날마다 40인분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는 만큼 사전에 예약하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며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에 몸보신을 잘해 제주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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