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이오플러스(099430)가 재조합 단백질 및 약물전달체 개발 전문 기업 프로셀테라퓨틱스(대표이사 이병규)에 대한 23억4000만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바이오플러스는 프로셀테라퓨틱스의 신주 52만주를 인수하고 2대 주주(지분율 7.3%)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회사 유비프로틴을 비롯한 바이오플러스 그룹과 프로셀테라퓨틱스는 보다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키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