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32218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 산단'은 개별기업·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 전환이 융합된 혁신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은 △물류 플랫폼을 이용한 데이터 디지털화 △물류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관리(SCM) △비용 절감을 위한 산단 공동 활용 물류환경을 구축해 물류 경쟁력과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