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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맞춤형 여행' 성지로 등극

4개 객실 타입 활용…맞춤형 숙소 최적지 평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6.15 11:11:33
[프라임경제] 여행은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숙소를 예약하기 마련이고, 그 숙소는 곧 여행의 추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여부를 좌우한다. 따라서 여행지의 숙소 선택은 여행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제주신화월드가 본격적인 휴가철에 맞춰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형 호텔을 제안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메리어트관 △랜딩관 △신화관 △서머셋 등 4개 호텔로 나뉘어져 있어 객실 타입이 다양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숙소 제공이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가 '혼행족'부터 동창 모임 여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숙소를 제안했다. ⓒ 제주신화월드

먼저 세계적인 명성의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인 메리어트리조트 디럭스 스위트룸은 엄마와 딸의 스캉스를 위한 최적의 장소다. 

일반객실 보다 2배 넓은 객실 공간에 안락한 거실과 편안한 침실이 제공돼 모녀간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 최고의 객실이다. 또 성산 일출봉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메리어트 모실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도 즐겨보고, 잠자기 아쉬운 밤 메리어트 투숙객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는 미니바를 이용해 엄마와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남길 수도 있다. 

다음으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여행객들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혼행족'이 올해 여행업계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Z세대 여행객의 30%가 혼자 여행하고 싶다고 답할 정도로 '혼행족'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여행 트렌드로, 올해 더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제주신화월드는 안전한 5성급을 원하지만 혼행족에게는 호텔 비용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랜딩리조트를 추천했다. 

랜딩리조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다. 특히 '제주선 더블랙'은 혼행족에게 힘든 미션인 흑돼지 먹기를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제주선 더블랙'은 철판을 중심으로 둘러진 바형태의 좌석이라 셰프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흑돼지를 구워내는 스킬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 혼자여도 절대 심심하지 않다.

다음으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신화 리조트의 디럭스 패밀리 트윈을 추천했다. 

디럭스 패밀리 트윈은 여유로운 공간에 퀸 베드와 싱글 베드가 비치돼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투숙객 전용 풀장인 사계절 온수 '스카이풀'은 제주 남서부의 풍광과 신화워터파크가 한눈에 보여 최고의 뷰를 가진 수영장으로도 인기가 높을뿐 아니라 신화 리조트 투숙객들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스카이풀을 통해 신화워터파크 무료 입장이 가능해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신화 리조트 바로 앞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미니 미로정원도 있고, 상쾌한 숲내음을 맡을 수 있는 신화 코트야드의 산책 길에서는 제주 나무와 꽃, 그리고 새와 나비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랜 친구들이나 동창들과의 추억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에게는 '서머셋'이 제격이다. 

일반 호텔 객실의 서너배에 달하는 154㎡의 넓은 공간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 그리고 풀옵션 주방을 갖춘 서머셋 주방에는 △대형냉장고 △오븐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 등이 풀옵션으로 장착해 홈파티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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