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7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수소 연료전지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대표이사 정영식)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과 3일에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992개 기관이 참여해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기관수 기준 84.69%, 신청수량 기준 89.60%)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수소경제 시장에서 범한퓨얼셀이 가진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