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아이피에스(240810)가 삼성전자로부터 혁신우수 협력회사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 받아 '2021년 혁신우수 최우수' 포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약 2년여간 신규 메탈 CVD·ALD 장비(NOA) 국산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국산 납품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장비업계에서 그간 상용화하지 못했던 메탈 CVD·ALD 장비를 국산·양산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