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이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제품 '애니티아 Canine IgE'에 대해 지난 25일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수입 승인을 받았으며 내달 초 첫 선적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프로테옴텍의 최초 미국 시장 진출이다.
'애니티아 Canine IgE'는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총 125종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동시에 검사·진단할 수 있는 반려견 알레르기 다중진단제품으로, 동물용으로 개발·허가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