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6월3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e-커머스 플랫폼 회사 청담글로벌(대표이사 최석주)가 지난 2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42:1로 마감했다.
청담글로벌은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공모희망밴드 하단을 29% 밑도는 6000원으로 파격적인 공모가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확실한 할인을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관심 가져준 투자자들께 수익을 드리고자 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