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369370)이 자회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리츠웨이는 공시를 통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해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주식 1만1600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블리츠웨이는 전환을 통해 50.6%의 지분을 확보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최대 주주가 됐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인수 이후 김지우·배성웅 공동 대표 체제로 변경되며,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콘텐츠 제작 매출은 2분기부터 블리츠웨이의 연결실적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