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최대주주인 박소연 대표와 김진우 이사(COO)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3만8206주(증권예탁증권 KDR기준)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두 임원이 매수한 주식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로, 박소연 회장의 개인 지분은 15.29%에서 15.40%로, 김진우 부회장의 개인 지분은 14.83%에서 14.94%로 올라갔다. 두 임원은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식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