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3명의 참모가 참석하기로 했다.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윤 대통령을 대신해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4명이 참석한다.
이번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20일~22일까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화상회의 참석 등 빡빡한 일정에 지역 방문까지는 무리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윤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려의 추도식에 조화를 보내 예우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