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펩트론(087010)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으로부터 기술도입한 GLP-1 계열 펩타이드의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용 특허를 뇌혈관장벽(BBB) 투과가 우수한 형태로 발전시켜 중추신경계(CNS) 전반으로 권리 범위를 확대시킨 것으로, 펩트론의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