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올금융그룹이 2일 여의도 본사에 그룹 내 최초 증권-저축은행 복합점포 '여의도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여의도 금융센터'는 여의도 포스트타워 다올투자증권 영업부에 다올저축은행 목동지점이 입점한 형태다.
그룹 관계자는 "이미 많은 고객이 거래하는 두 개 지점이 한곳에 위치하게 돼 증권사 고객은 예금·대출 관련 상담이 가능해졌고 저축은행 고객은 주식 거래·금융상품 등 증권서비스를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원스톱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진 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