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짐벌 카메라 라이선스 제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4K 짐벌캠(이하 NAT GEO CAM)'을 전격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AT GEO CAM'은 팅크웨어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를 얻어 독점 판매하는 제품이다. NAT GEO CAM은 지구와 인류, 우리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한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촬영자의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한 짐벌 카메라다.

네이버 기획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14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4종 세트를 제공한다. ⓒ 팅크웨어
팅크웨어는 'NAT GEO CAM'에 트래킹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이 다양한 앵글을 편하고 정확하게 영상으로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얼굴과 신체 상반신을 인식하는 △AI트레킹과 빠르게 얼굴을 인식하는 '페이스트레킹'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페이스아이디 트래킹'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추적하는 '액티브트레킹' 등 촬영자는 본인이 보는 시선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을 수 있다.
또 3축 짐벌 시스템으로 구현돼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촬영자들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영상 기법을 구현할 수 있으며, 파노라마 촬영 모드에서는 180도, 360도와 위아래로 더 넓은 3X3 범위까지 촬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주변의 노출 값과 화이트 밸런스까지 자동으로 맞춰 야외의 저조도의 환경에서도 별도의 설정 없이 언제나 디테일하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담아 낼 수 있다.
그밖에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제품의 사양을 최대한 끌어올렸으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돼 있어 촬영 및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NAT GEO'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출시 당일인 28일 오후 7시부터는 네이버 기획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29일부터 5월5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