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자회사이자 AI 음성인식·AI 번역 전문기업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 동영상 자동 자막번역·편집 서비스 '서브에디터(SubEditor, 가칭)'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엘솔루의 '서브에디터'는 구어체 중심 방송 콘텐츠에 전문화된 자동 자막번역 생성기로, 국내 OTT(Over The Top) 방송 콘텐츠 글로벌화와 K-콘텐츠 산업 발전·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했다. 영상 속 음성을 AI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번역해 편집된 자막을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