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개인형 연금(연금저축·IRP)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이전 이벤트 시즌2'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NH투자증권(005940)은 전문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003540)은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하며, 교보증권(030610)은 유튜브 채널 ‘머니텐TV’을 구독하고 주식 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IBK투자증권은 'IBKS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을 갖고 정기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연금(연금저축·IRP) 계좌 고객 대상 연금이전 이벤트 시즌2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IRP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순이전 하는 경우 최대 10만원(이전 금액별 지급)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IRP 3만원 한도), 개인연금 순이전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에 한해 보험사에서 이전할 경우 해당 건의 순이전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특히 지난 1분기에 진행한 이벤트(이전금액별 경품지급)의 연금이전 기본 혜택은 유지하되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단체 개인연금계좌 또는 단체 IRP계좌를 10만원 이상 이전할 경우 소속회사별 이전 고객 수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출시했다. CFD 서비스는 개인이 실제 투자 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현물 주식과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공매도 계약과 매수 계약을 할 수 있어 주가가 하락할 때 매도진입이 가능해 가격 하락 시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거래 구조다. 단,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서비스이기에 투자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위험 감내 여력이 충분한 전문투자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는 미국증시에 상장된 인덱스지수 편입종목을 중심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과거 장단기 금리 역전 사례를 소개하고 현 상황을 진단한다. 또한 국내증시 터닝포인트를 정리하며, 유망 섹터와 2분기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여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MTS),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교보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머니텐 TV 구독자 대상으로 주식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스튜디오 신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222명에게 △삼성전자(005930) △LG이노텍(011070) △NAVER(035420) △카카오뱅크(323410) △엘앤에프(066970) △대웅제약(069620) △신한지주(055550) 등 리서치센터 추천 종목과 향후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증정한다. 유튜브 이벤트 동영상에 링크된 경로로 참여쿠폰을 발급받아 '머니텐 TV' 구독하기를 누르고 이벤트 동영상에 응원 댓글과 쿠폰번호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재된다.
IBK투자증권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IBKS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을 갖고 정기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주니어보드'는 회사 내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로, 사내 현안과 회사 중요한 정책 등에 대해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경영진과 구성원 간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총 10명이 선발된 주니어보드 1기의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