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유니크한 골프웨어라고 해서 기능성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한다면 오산이다.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봄 아노락 점퍼는 언제 어디서든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간절기 바람막이로도 활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 혹은 인도어 연습장에서는 '꾸안꾸'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또 상의에 새겨진 'SWING AWAY' 문구는 야구 용어에서 인용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22SS 시즌 슬로건으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윙을 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위트있는 룩을 완성했다. 아울러 유현주 프로는 벚꽃 필드룩으로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2일 방영된 편먹고 공치리 시즌 3 방송에서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코랄빛 봄 점퍼는 일교차가 심한 5월까지 충분히 착용 가능한 점퍼로, 트리코트 소재와 펀칭 디테일로 통기성과 함께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코랄 컬러의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착용하면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며, 코랄컬러 큐롯 스커트와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 만족시켜주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2SS 제품에 대한 정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27홀 명품 대중제 여주 신라 컨트리클럽(대표 박형식)이 벚꽃 테마의 포토존을 새롭게 설치하고 봄단장에 나섰다. 신라CC는 골프장 곳곳에서 풍성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봄꽃 라운딩 명소'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다. 특별히 올봄 시즌에는 스타트 광장에 벚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골프 카트로 꾸민 포토존을 운영한다. 봄 라운딩에 나선 골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필드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2030세대 젊은 골퍼 공략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토존 바로 옆에서는 추억의 솜사탕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신라CC는 입구부터 클럽하우스까지 1.5km에 이르는 진입로 양 옆길에 벚꽃 터널이 만들어져 있어 봄철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벚꽃홀'로 불리는 동코스 8번 홀에는 왕벚나무들이 코스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벚꽃을 보며 라운딩도 가능하다.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신라CC는 동서울 IC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최상의 잔디 상태와 친절한 서비스로 명품 대중제 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KMH그룹
XGOLF(대표 조성준)가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 참여를 위해 XGOLF 온라인 이벤트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온라인 내 이벤트페이지에 XGOLF의 칭찬·격려 등 원하는 말을 자유롭게 적으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무료 라운드권 1명 △골프공 1더즌 50명 △참여자 전원에게 그린피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XGOLF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 한 후 XGOLF 아이디를 남기면 추가로 그린피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이달 25일, SNS 이벤트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월6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XGOLF는 2003년 설립 이후 19년동안 골프 부킹 플랫폼 사업을 공고히 하며 골프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 XGOLF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국내 스포츠 DT(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사 중 처음으로 보라네트워크의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ORA 2.0'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참여한다. 카카오 VX는 이번 합류를 통해 '보라' 기반 스포츠 디지털 서비스 기획 및 구축을 진행한다. '보라' 생태계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 추진뿐 아니라 스포츠 디지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제언을 하고,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 NFT 회원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그간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전개하며 국내 골프 시장을 공략해왔던 카카오 VX는 명품 회원제 골프장의 스크린골프 회원권을 발행, 디지털 골프장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디지털 자산 보유 및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 또 보라 생태계를 접목한 '스마트홈트' 외에도 '러너'를 위한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전개, 운동을 통해 NFT를 소유하고 가상과 현실세계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각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라의 거버넌스 카운슬은 플랫폼의 기술과 사업 등의 방향과 안건을 결정하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카카오VX
골프존(215000, 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은 국내 실내골프연습장 직영사업인 'GDR아카데미'가 넥시스코어의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존은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점 매장의 스크린과 GDR아카데미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클리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클리브랜드는 전국 GDR아카데미 직영점 레슨프로 등 전 직원 약 600명의 유니폼 총 4500벌의 의류 협찬을 진행하고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마련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2월28일까지로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골프존 GDR아카데미와 클리브랜드는 광고 제휴 협약을 3년째 이어가게 됐다. ⓒ 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