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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스냅지' 화이트 색상 신규 출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특징 살려 여성 고객 겨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4.04 09:31:42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스냅지' 화이트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냅지는 기존 블랙에서 화이트로 색상을 다양화하고, 스냅지만의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 등을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 '스냅지'가 짐벌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팅크웨어

특히 기존 무겁고 휴대하기 어려워 카메라에 거부감이 컸던 여성 고객들은 한 손에 들어오는 스냅지의 컴팩트한 크기와 178g의 가벼운 무게로 부드럽고 흔들림 없이 평범한 일상부터 특별한 모든 순간까지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스닙재를 한 손으로 잡으면 검지 손가락 위에 자연스럽게 트리거가 밀착되고, 조이스틱을 조합하면 손쉽게 화면 확대와 축소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어 손이 작은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스냅지는 출시 약 2개월 만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뿐만 아니라 테크노마트와 같은 전자상가까지 총 26개의 오프라인 판매처에 입점하며 짐벌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화이트 컬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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