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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 성료

교육·기술 결합 '에듀테크' 산업 차세대 유망 기업 소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4.01 11:27:03

삼성증권이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의 3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삼성증권


[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9360)이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이하 KSS IR Day)의 3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SS IR Day'는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할 역량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VC △기관투자자 △법인 △삼성증권 SNI 고객 등 고객에게는 투자의 기회를,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였으며, 온라인 IR 행사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에딧메이트 △째깍악어 △에누마 △이모티브 △호두랩스 △아이엔지스토리 9개 기업 CEO가 나서 IR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법인컨설팅팀 관계자는 "'KSS IR Day'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기관 △법인 △VC △초고액 자산가 등 삼성증권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투자유치와 사업 확대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이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멤버십 투자자가 연결된 사례가 다수"라고 덧붙였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최근 우량 스타트업 기업들이 상장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스타트업 기업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KSS IR Day' 행사를 지속 발전시켜 다양한 단계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SS IR Day'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만 진행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의 경우엔 △소프트웨어 △영상 플랫폼 △뷰티 △헬스케어 등을 테마로 CES2022 혁신상 수상 11개 스타트업을 초청, 차세대 성장 기업을 미리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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