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 상담용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프로그램인 '상담 도우미'를 고도화해 확대 운영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본점에서 '2021 슈퍼맵시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 상담용 RPA 프로그램인 '상담 도우미'를 고도화해 확대 운영적용했다. '상담 도우미'는 지점 직원이 고객을 상담할 때 필요한 각종 업무들을 자동화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도화로 직원들은 단순·반복 업무를 사전 설정해 자동실행할 수 있으며, 여러 단계의 복잡한 업무도 검색창을 활용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2021 슈퍼맵시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와 친절한 고객응대, 마케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직원을 '슈퍼맵시스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슈퍼맵시스타는 △백미연 김해동지점 과장 △권유미 송탄남지점 계장 △기현경 광주영업부 과장 등이 차지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슈퍼맵시스타'들에게 표창과 포상품 등을 제공하고,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과 본사 로비, 교육원 미디어월 등에 직원들의 우수 활약상과 사진을 등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