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린카가 기아의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이하 신형 니로)' 차량을 도입, 친환경차 보유량을 확대한다. 그린카는 3월 중으로 신형 니로 차량 총 450대를 도입해 차고지(그린존)에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신형 니로 차량 도입으로 그린카의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비율은 약 25%를 차지하게 됐으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내연기관 차량의 비율을 조정하고 친환경 차량의 비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그린카에 배치되는 신형 니로에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장착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그린카는 ESG 경영 일환으로 지난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를 도입한 바 있다. 또 이용객들의 전기차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차 주행요금 할인이벤트 등을 통해 친환경 차량 도입 및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그린카의 전기차 이용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린카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3개월간 그린카 이용객들은 전기차(아이오닉 5·EV6 기준)를 총 11만시간 대여해 약 173만㎞ 주행거리를 이동했다. 이는 내연기관차를 이용했을 때보다 약 344톤의 탄소절감에 기여했으며, 30년생 소나무 약 3만7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 병목현상 등으로 인해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린카 친환경 차량 이용이 합리적인 소비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카셰어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카는 △친환경차 도입 △친환경 세차 서비스 △100% 자원 순환이 가능한 엠바이옴의 엠필 필터 적용 등 친환경 카셰어링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전 차종 친환경 차량 도입, 신사업 모델 개발 등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