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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르노삼성, 친환경 신차 성공적 개발 기대↑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 출신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2.02.11 09:50:27
[프라임경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가 이달 말을 끝으로 4년4개월 동안 맡아 온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르노삼성 대표이사 겸 CEO에 부임하는 인물은 스테판 드블레즈(Stéphane Deblaise)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Renault Group advanced project and Cross-Car-Line program director)다.

지난 2017년 11월 르노삼성 CEO로 취임한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4년여 임기 동안 여러 대내외적 위기상황 속에서 서바이벌 플랜의 성공적 완수 등 르노삼성의 중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삼성 신임 대표이사. ⓒ 르노삼성자동차

특히 유럽에서 판매되는 XM3(르노 뉴 아르카나)가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도록 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부산공장은 지난해 총 생산물량의 48%를 XM3 수출에서 확보했다.

오는 3월1일 취임 예정인 스테판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Télécom Physique Strasbourg) 및 IFP 스쿨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했다.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 C(준중형)/D(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거쳐 현재 르노그룹의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

르노삼성은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가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신차 개발 경력과 △프랑스 △브라질 △중국 등 여러 문화권의 글로벌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볼보 CMA 플랫폼 기반 친환경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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